처음 설계할 때 전역 상태 관리에 쓰일 만한 게 유저정보, 선택 카테고리 정도였지만 프롭스 드릴링 현상으로 상태 관리 도구가 필요했다.
굳이 무겁고 보일러 플레이트가 있는 redux나 다른 도구를 사용하기보다는 간단하고 이번기회에 사용해볼겸 Context API를 선택하였다.
유저 상태 관리랑 카테고리 상태 관리를 분리하였는데 Context API의 단점인 Provider로 감싼 자식 컴포넌트들이 상태값이 변경될 때 리렌더링이 된다는 것이다.
불필요한 리렌더링을 없애기 위해 유저 로그인 정보만 Context API로 관리하고 나머지 상태 관리는 Zustand로 관리하는 것으로 변경하였다.
많은 전역 상태 관리 도구 중에서 Zustand를 선택한 이유는 짧은 러닝 커브와 간편하기 때문에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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